자취생 요리라고 제목을 지었지만 사먹은 것들도 있는게 함정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세트인데 그냥 치즈와퍼랑 큰 차이를 못 느끼겠다. 겁나 맛있긴 해 역시 버거킹

대만이었나 암튼 중화권에서 꽤 유명한 밀크티인 3시 15분
홈플에서 차종류 1+1 행사하길래 사봤다.
밀크티는 직접 만들어먹는걸 더 선호하지만 가공음료나 인스턴트 티백도 괜찮은 것 같다.
회사에서 밀크티 생각날 때마다 먹어야지.

토요일 저녁밥은 간단하게 베이컨 볶음밥
당근과 적양파에 가려져서 베이컨이 보이지 않네

일요일 아침밥은 팬케이크에 베이컨, 샐러드
단짠은 진리이니까.
햇빛 들어올 때 사진 찍었더니 예쁘게 나왔다
역시 자연광이 최고!

티타임엔 트와이닝 얼그레이를 마셨다
아는분이 태국여행 선물로 건조과일을 주셨는데 그중에서 말린 망고가 가장 맛있었다. 망고도 여러종류가 있는지 주황빛이여서 신기했다.

저녁밥은 냉동실에 박혀있던 소고기를 굽고 야채는 냉장고털이
자극적인 맛을 느끼고싶어서 청량고추 올려서 먹었더니 상당히 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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