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한정판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5월초에 교보문고 온라인으로 주문했더니 30일에 도착했다
마침 생일이어서 생일선물 받는 것처럼 더 기뻤음 ㅋㅋㅋ

패키지 열자마자 심쿵
서명이 진짜같아서 몇 번이고 다시 봤다

엽서와 화보집은 다시 봉해서 넣어두었고 책은 잠자기 전에 조금씩 읽어서 현재 1/3 쯤 읽은 상태
글 자체가 어렵지 않게 쓰였고 챕터도 짤막해서 이동중에 읽기에도 딱이다
근현대사는 학창시절에 피상적으로 배운게 다 인데 그 역사속에 있던 인물의 자서전을 읽으니 더 생생하고 앞뒤 상황이 이해가 감...

뒷부분 몇장이 좀 우글거리긴 하는데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는다
지방선거 전까지 완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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